윈도 11은 6월 24일(미국 시간 기준)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지만, 그보다 앞서 초기 버전으로 보이는 윈도 11 빌드가 유출됐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윈도 11은 영문판 빌드 21996.1로 이것이 정식 버전인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윈도 11의 주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윈도 10X에 적용하려고 했던 작업 표시줄이 반영되고 새로운 시작 메뉴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유출된 윈도 11가 윈도 10 라이센스 키로 인증되는 것이 확인됐고, 아마도 윈도 10 이용자는 윈도 11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