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마치 사진을 찍는 듯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고갱(GauGAN) 데모를 선보여왔는데요.
이제 이용자가 직접 집이나 학교, 사무실에서 이 기능을 써볼 수 있게 됐습니다.
엔비디아가 인공 지능 그림 그리기 도구인 엔비디아 캔버스 베타(Nvidia Canvas Beta) 버전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캔버스를 실행하면 일반적인 그림판처럼 보이는데요.
이용자가 그림 분위기를 선택한 뒤 돌이나 바다, 물, 구름, 풀, 눈 등 자연 요소를 배치만 하면 인공지능이 그에 맞는 풍경화를 사진 수준으로 완성합니다.
엔비디아 캔버스 베타는 지포스 RTX, 쿼드로 RTX, 타이탄 RTX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데요.
해당 그래픽 카드를 가진 이용자는 엔비디아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