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모바일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2200은 AMD와 GPU 부분을 함께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기대 만큼 성능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Ahmed Qwaider라는 트위터리안이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엑시노스 2200이 종전 2100에 비해 CPU 5%, GPU 17%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엑시노스의 GPU 설계에 AMD가 참여함으로써 성능 및 이미지 품질 향상을 기대했던 이들의 예상을 벗어난 것입니다.
⭕️Exclusive news
After Samsung cooperated with AMD
The performance and speed of the processor increased significantly Exynos 2200🤩
💥CPU Evolution 5%
💥GPU Evolution 17%
💥A very big development in artificial intelligence NBU 117%
Samsung never Stop Amazing with #GalaxyS22Ultra pic.twitter.com/ICrlTqgh4J— Ahmed Qwaider (@AhmedQwaider888) 2021년 12월 27일
그나마 AI 코어인 NPU의 성능이 117%로 향상된 점은 눈에 띄는 부분인데요.
그렇다해도 스냅드래곤 8 Gen 1과 경쟁에서 압도할 수 있는 프로세서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닌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