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6월 22일 오전에 가진 온라인 제품 발표회에서 피트니스 트래커인 샤오미 스마트 밴드 7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밴드 7은 이전 세대보다 더 커져 25%의 가시성을 확장한 1.6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종전 30가지에 불과했던 실내외 운동 모드를 120가지로 늘렸고,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통기성 밴드 구조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와 혈중 산소 모니터링(SpO2)에 따른 휴식 안내, 수면 단계 및 호흡의 질 측정 등 건강 모니터링 기능도 보강했습니다.
이 외에도 항상 시간 및 날씨를 표시하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와 100개 이상의 전용 워치 페이스로 준비했습니다.
5ATM의 방수와 최대 14일의 배터리 시간을 가진 샤오미 스마트밴드 7은 23일부터 5만9천800원에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