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가 12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를 탑재한 크리에이터 노트북 인스피론 16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델 인스피론 16 플러스는 3,072×1,920 픽셀의 16인치 화면을 탑재한 노트북으로 최대 300니트의 밝기와 돌비비전 HDR, 100% sRGB 색 재현율을 갖췄습니다.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 프로세서(14코어)를 기본 프로세서로 구성했고, 최대 32GB의 DDR5 램 및 최대 1TB SSD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모델은 인텔 아이리스 Xe 내장 그래픽만 있으나,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3050Ti, 3060 등 외장 그래픽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델 인스피론 16 플러스는 100% 재활용지를 이용한 포장 트레이와 유기 화합물질 배출량이 적은 수성 페인트로 친환경적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86Wh 배터리를 내장하고 마이크로SD 및 SD 카드 슬롯까지 담은 델 인스피론 16 플러스의 기본 가격은 199만 1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