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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제한 둔 GPU로 중국 판매 나선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GPU를 준비했다고 로이터가 전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출시한 GPU는 A100을 개량한 A800으로 엔비디아 링크를 통한 칩 간 초당 데이터 전송 속도를 600GB에서 400GB로 줄였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엔비디아 대변인은 “이 GPU가 중국 고객을 위한 엔비디아 A100의 대안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 테스트를 충족하면서 제한을 넘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다”고 밝혔으니 미 정부 테스트 요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가 AI 훈련을 할 수 없도록 미국 기술을 포함한 반도체 수출을 중지했고, 이에 따라 엔비디아와 AMD 등 기업이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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