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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상대 앱 장터 반독점 소송이 집단 소송으로 변경돼

다른 앱 장터나 서비스를 이용해 앱을 다운로드 하지 말 것을 이용자에게 경고했던 구글이 집단 소송을 맞게 됐습니다.

로이터는 알라바마, 조지아, 하와이 일리노이 등 12개 주에서 2,100만 명의 이용자가 제기한 구글 플레이의 독점 금지 소송을 집단 소송으로 지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도나토 미국 지방법원 판사는 27페이지 분량의 명령서에서 원고가 집단 소송을 위한 기타 요소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구글을 상대로 한 여러 반독점 소송 중 하나로 지난 해 30개 이상 다른 주 검찰도 구글에 비슷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이용자가 승리하면 47억 달러의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구글은 구글 플레이 비즈니스 관행을 설명하면서 소송을 제기한 이용자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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