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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용 윈도 하위 시스템 성능 50% 향상 주장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과 AMD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안드로이드용 윈도 하위 시스템(WSA) 성능이 50% 향상됐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최근 개발자 및 베타 채널에 배포한 윈도 11 인사이더 빌드(2301.40000.4.0)는 개선된 윈도 하위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윈도 하위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안드로이드의 그래픽 프레임이 ARM 윈도는 최대 20%, 인텔 및 AMD 시스템은 40~50% 개선됐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13의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했고, 크로미움 웹뷰 역시 최신 버전인 108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터치패드 또는 마우스를 사용하여 앱에서 확대/축소하는 문제를 고쳤고, 플랫폼 안정성도 높인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 11 인사이더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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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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