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2를 준비 중이지만, 예상되는 출시 연도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흥미롭게도 차기 인텔 프로세서와 관련된 소문으로 인해 윈도 12가 2024년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윈도 애호가인 @leaf_hobby이 삭제한 트윗에 따르면 인텔은 차기 메테오 레이크-S 데스크톱 칩셋이 윈도 12만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텔은 신규 프로세서를 위한 신형 메인보드 칩셋을 내놓을 때, 해당 메인보드에서 인식하는 운영체제를 정하기 때문에 이 주장이 맞다면 윈도12는 2024년에 출시됩니다.
이는 아직 주장에 불과할 뿐인데다, 윈도 10 이후 출시된 윈도 11의 보급이 너무 부진해 실제 2024년에 출시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해 이그나이트 행사에서 윈도 12의 스크린샷을 실수를 가장해 유출한 경험이 있는 데다 부진한 윈도 11을 대체하기 위해 서둘러 출시할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