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5개의 실시간 자막 지원 언어를 추가한 윈도 11 인사이더 빌드를 개발자 채널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추가된 5개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덴마크어, 영어(아일랜드), 프랑스어(캐나다), 포르투갈어 등입니다.
이에 따라 새 윈도 인사이더 빌드를 다운로드한 이용자는 <윈도 키>+<CTRL>+<L> 키를 눌러 실시간 자막을 활성화한 뒤 언어 설정에서 한국어를 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 빌드는 윈도 탐색기 오류를 수정하고 터치 가능한 하드웨어 키보드를 제대로 인식 못했던 문제 등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