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모토 워치 70 및 모토 워치 200이라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모토 워치 200은 45mm 알루미늄 케이스에 모서를 둥글게 다듬은 1.7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사각형 스마트워치입니다.
수심 50m까지 방수 기능을 갖춘 5 ATM 등급을 갖췄고, 심박수 모니터링과 SpO2 측정, 가속도계 및 고도계, 28개 이상 운동에서 위치 정보를 기록하는 GPS를 내장했습니다.
355mAh 배터리로 최대 14일 동안 쓸 수 있고, 블루투스 5.3 LE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모토 워치 200은 150유로에 판매됩니다.
모토 워치 70은 43mm 아연 합금 케이스에 커브드 1.69인치 LCD를 채택한 생활용 스마트워치로, IP67 방수방진 등급, 심박수 모니터링, 온도 센서 등을 갖고 있습니다.
수면 추적 기능에 100개 이상의 시계 모드를 고를 수 있고 블루투스 5.0 LE로 스마트폰과 연동합니다.
355mAh 배터리로 최대 10일 쓸 수 있는 모토 워치 70은 팬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고, 70유로 안팎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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