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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걱정 줄인 러기드 스마트워치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 출시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

가민이 태양광을 활용해 배터리 시간을 극대화한 러기드 스마트워치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를 출시했습니다.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는 매일 3시간씩 직사광선에 노출하면 50% 더 많은 에너지로 충전하는 파워 글래스를 채택했고, 스마트워치 모드로 쓰면 태양광 충전만으로 무제한 작동합니다.

50mm 섬유 보강 폴리머 케이스에 반투과 메모리-인-픽셀(MIP)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3축 전자 나침반과 기압 고도계 기능이 담긴 내장 센서, 멀티밴드 GNSS 위성 시스템으로 위치 정확도를 향향 및 경로 측정, 출발점으로 안내하는 트랙백 기능도 담았습니다.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 택티컬 에디션

인스팅트 2X 솔라는 장애물 코스 경주를 가민 스마트워치 최초로 운동 모드에 추가했고, 바디 모니터링, 후면 추적, 최대산소섭취량, 펄스 옥시미터 등 기능도 모두 포함했습니다.

인스팅트 2X 솔라 택티컬 에디션은 전술 전문가들을 위한 점프 마스터 모드 및 야간 투시경 모드, 웨이포인트 저장, 듀얼 포맷 GPS, 무선 통신 스텔스 모드 등 기능을 넣었습니다.

가민 인스팅트 2X 솔라는 59만9천 원, 인스팅트 2X 솔라 택티컬 에디션은 71만9천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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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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