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장치와 윈도 컴퓨터 파일 공유 기능 적용 국가 늘린 구글

구글이 안드로이드 장치와 윈도 PC 사이에 파일을 공유하는 주변 공유(Nearby Share)기능의 적용 국가를 일부를 제외하고 전세계로 확대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주변 공유는 안드로이드 장치끼리 또는 같은 기능을 가진 다른 사람과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으로 보낸 쪽의 요청에 받는 쪽이 승인하면 파일을 전송합니다.

안전하게 전송하도록 암호화하는 주변 공유는 여전히 테스트를 염두에 둔 베타 버전 상태지만, 이번 확대 적용으로 안드로이드 장치와 윈도 10 PC의 파일 공유가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ARM으로 작동하지 않는 64비트 윈도 10 이상을 실행하는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또는 이더넷으로 연결된 PC에서 이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주변 공유 미 지원 국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쿠바,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이란,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북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시리아

Editor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