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트윗을 통해 새로운 트위터 CEO를 임명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X/Twitter의 새로운 CEO를 영입했고, 그녀는 6주 뒤부터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은 제품,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로 전환한다면서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새 CEO로 임명된 이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더버지는 그 자리를 원했던 전 NBC 임원인 린다 야카리노라고 추정했습니다.
새 트위터 CEO 선임에 앞서 일론 머스크 스스로 CEO직에서 물러나야 하는지 물었던 설문에서 1천700만 명의 응답자 가운데 57% 이상 사임해야 한다에 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CEO로써 테슬라 브랜드에 타격을 입힌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새 트위터 CEO 임명 이후 테슬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