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별도의 추적 장치 없이 AI로 아바타 다리 표현 연구 중인 메타

별도의 추적 장치 없이 AI로 아바타 다리 표현 연구 중인 메타

메타가 AI를 활용해 별도의 센서나 카메라 없이도 다리를 추적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XR전문매체 업로드VR이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메타 AI 연구원들은 훈련 신경망인 퀘스트심(QuestSim)을 통해 퀘스트2와 컨트롤러의 추적 데이터만으로 그럴듯한 전신 포즈를 추정하는 강화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아바타 다리 기르기'(AGRoL)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메타 AI 연구원들은 AGRoL이 스테이블 디퓨전, OpenAI의 DALL-E 2 같은 최신 AI 이미지 생성 시스템 같은 디퓨전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들은 AGRoL이 1만 5천 달러에 이르는 NVIDIA V100에서 거의 초당 41 프레임으로 다리를 그려낸 터라 실시간으로 실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값비싼 머신 러닝 환경에서 구현한 결과이므로 이를 실제 퀘스트2나 퀘스트 프로 같은 장치에 적용하려면 더 많은 학습과 최적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앱랩 종료하고 개방형 메타 호라이즌 스토어로 변경 예정
호라이즌 OS로 퀘스트 헤드셋 운영체제 이름 정하고 확장 나서는 메타
퀘스트2 액세서리 가격 인하한 메타
2024년 퀘스트 헤드셋 신제품 출시 공식 예고한 메타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