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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NPU 칩 마리실리콘 X 개발했던 부서 운영 중단한 오포

오포가 스마트폰용 NPU 칩 마리실리콘 X(MariSilicon X)를 개발했던 개발팀 제쿠(Zeku)를 해체했습니다.

오포 제쿠 팀은 2021년 12월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와 결합된 6nm NPU인 마리실리콘 X 칩을 개발했고, 이 칩은 최근 출시된 오포 플래그십에도 탑재됐습니다.

하지만 장기화된 미중 무역 분쟁의 타격을 받은데다, 노키아 특허 침해를 인정한 독일 법원의 판결로 원플러스와 함께 일부 유럽 국가의 사업을 정리하면서 생존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테크크런치는 제쿠 부서에 2천여 명이 근무 중이었다고 공개했는데, 오포는 관련 문제를 적절히 정리하고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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