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4년 1월부터 유료 구독 모델인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40% 인상한다는 내용을 이용자에게 발송했습니다.
이번 인상에 따라 지금까지 월 1만450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유튜브 프리미엄은 2024년 1월부터 1만4천9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2020년 9월 2일 요금 인상 이전 월 8천900원에 이용해 왔던 장기 이용자 역시 2024년 4월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구글은 계속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선하고 유튜브에서 즐겨 시청하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인 인상률로 부담 커진 월 이용료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만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