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28년 만에 윈도와 공식 작별하는 워드패드

28년 만에 윈도와 공식 작별하는 워드패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의 기본 문서 편집기 중 하나인 워드패드를 윈도 11에서 삭제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11 인사이더용 카나리아 빌드에서 워드패드를 없애는 한편, 재설치할 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워드패드는 1995년에 등장한 무료 문서 편집기로 기본 텍스트 문서를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댔습니다.

특히 txt만 읽었던 메모장(Notepad)와 달리 MS 워드 같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이 없을 때 일부 doc와 rtf 문서도 읽을 수 있었지만, 그 이상 전문 기능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쓰임새를 잃은 워드패드를 제거하는 동시에 메모장 기능을 강화하면서 기본 문서 편집기 기능을 하나로 정리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윈도의 워드패드 없애고 메모장 강화하는 마이크로소프트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