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를 닮은 투인원 태블릿인 미니스포럼 V3 태블릿이 등장했습니다.
미니스포럼 V3 태블릿은 흥미롭게도 8코어 16 스레드로 처리하는 라이젠 7 8840U를 처음 탑재하고, 여기에 라데온 780M GPU도 보드에 함께 실었습니다.
DCI-P3 색영역을 100% 충족하는 2,560×1,600 픽셀의 1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32GB의 DDR5-6400 MT/s 램 및 1TB NVMe Gen 4 SSD 등 제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꽂았을 때 성능은 휴대 게임 콘솔인 ROG 앨라이 Z1 익스트림과 같은 수준이지만, 고성능 부품을 싣고 있기 때문에 좀더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자체 킥스탠드와 자석 부착형 키보드를 갖추고 있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고, 펜을 이용한 입력도 지원합니다.
32GB램 및 1TB SSD에, 자석 부착형 키보드를 갖춘 미니스포럼 V3은 초기에 1천199달러에 판매됩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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