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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수리 파트너십 종료하고 삼성 비판한 아이픽스잇

다양한 제품의 수리 전문 지식을 공유해 온 아이픽스잇이 삼성과 자가 수리 프로그램 협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픽스잇은 이번 발표에서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삼성 제품을 고치려는 독립 수리점에 필요한 도구와 부품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지 수리점들은 사업에 알맞은 가격과 수량으로 부품을 구하기 어려웠고, 부품 가격도 너무 비싸서 수리를 받는 것보다 기기를 교체하는 고객이 더 많다는 불만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아이픽스잇은 이 같은 삼성의 접근 방식은 자사의 수리 원칙과 맞지 않는다면서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다음달부터 삼성 공인 타사 부품 및 도구 유통업체로서 역할도 중단할 예정입니다.

아이픽스잇은 삼성과 관계된 기존 수리 문서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삼성과 협력해 새로운 수리 문서는 제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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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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