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과 모바일 장치의 데이터를 더 원활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윈도 파일 탐색기 기능을 강화합니다.
X/트위터 이용자 PhantomOcean3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파일 탐색기에 모바일 장치를 추가하는 옵션을 포함한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모바일 장치 관리자 설정으로 추정되는 이 이미지는 ‘파일 탐색기에서 모바일 장치 보기’ 설정을 켜면 권한이 켜 있는 경우 모바일 장치의 폴더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작업은 Arm용 윈도 11 기능의 일부로 개발 중인 사항으로 확인된 터라 아직 정식 지원 및 기존 x86 지원 여부도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에 이 기능을 넣는다면 호환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더욱 편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