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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열을 못 견딘 텔레그램 CEO의 갤럭시 A52

메시징 앱인 텔레그램의 CEO 파벨 두로프가 두바이 방문 중 삼성 갤럭시 A52가 두바이에서 강제로 뒷면이 개봉됐다고 공개했습니다.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 채널에 두바이의 열기로 인해 내 휴대폰이 잠금 해제됐다면서 뒷판이 열린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그의 이미지를 보면 배터리가 부풀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뒤판을 붙이는 실링 테이프의 기능이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 이용자 중 상당수가 180달러 짜리 갤럭시 A52를 쓰고 있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이들의 경험을 히해하고 싶어 지난 2년 동안 써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곧 다른 폰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혀 어떤 폰으로 바꿀지 궁금하지만, 비록 2년된 스마트폰이라도 내구성에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다는 것은 삼성에게 치명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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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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