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헤드셋 제조사인 파이맥스가 새로운 파이맥스 크리스탈 슈퍼 헤드셋에 대한 최종 제원과 생김새 등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파이맥스 크리스탈 슈퍼는 눈당 3,840×3,840 픽셀의 QLED 디스플레이와 눈당 1,000개 영역의 로컬 디밍 2.0으로 높은 명암비를 구현합니다.
더불어 99%의 빛 투과율 및 280 니트 밝기의 비구면 유리 렌즈를 채택했고, 120도의 수평 시야각을 갖췄습니다.
헤드셋 자체적으로 내외부 공간을 추적하고, 통합 시선 추적을 비롯해 파이맥스 플레이로 동적 포비티드 렌더링 및 업스케일링을 구현합니다.
파이맥스 크리스탈 슈퍼는 이전 헤드셋에 비해 하우징 부피를 30% 줄여 착용감을 개선했고 마이크로 OLED 또는 50 PPD의 QLED가 포함된 광학 엔진도 교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이맥스는 크리스탈 슈퍼의 가격을 1,695달러로 조금 낮추고, 999달러 선지급 이후 나머지 금액을 33달러씩 24개월 분할 납부하는 새로운 납부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파이맥스 크리스탈 슈퍼는 2025년 1분기에 출시되고 사전 주문시 무료 DMAS 헤드폰과 특정 지역에 무료 배송합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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