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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새로운 VR 헤드셋을 1천200달러에 판매될 것이라는 주장 나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코드명 데카드(Dekard)라는 VR 헤드셋을 1천200달러(원화 약 172만8천 원)에 판매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게이브 팔로워는 데카드를 2025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을 밸브의 여러 내부 사람을 통해 확인했다고 X/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기본 패키지에 개발을 마친 일부 자체 게임 또는 데모를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인 그는 1천200달러라는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는 가격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의미는 아직 제원을 추정조차 할 수 없는 데카드에 대해 벨브가 최대한 고급 제원을 담으려 한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데카드는 유선으로 PC에 연결해야만 했던 인덱스와 달리 선 연결 없이 무선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는 VR 헤드셋입니다.

이를 위해 밸브는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 카메라 패스스루, 환경 이해, 시선 추적, 손 추적 기능을 갖춘 헤드셋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 구인 공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 해 말 노출된 데카드용 컨트롤러가 스팀 게임을 조작하기 위한 더 많은 버튼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PC에 연결하는 원격 VR 헤드셋이 아니라 헤드셋 자체에 스팀OS를 넣어 PC 없이 스팀 게임을 실행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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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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