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 관련 업데이트를 한 업무용 PC에서 더 이상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기능을 활성화했습니다.
이는 배포 정책을 구성하는 오토패치(Autopatch)라 부르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업데이트를 지난 5월 배포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오토패치는 윈도, 엔터프라이즈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엣지, 팀즈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를 위한 정책인데, 6월 23일부터 이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윈도 오토패치를 활성화한 기업 또는 업무 조직은 장치에 고나한 보안 준수 속도가 향상되는 한편 시스템 중단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