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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결함으로 2026년 중반까지 출시 연기되는 엔비디아 PC 프로세서


엔비디아가 미디어텍과 개발 중인 소비자용 PC용 프로세서가 2026년 중반까지 지연될 것이라고 세미에큐레이트가 주장했습니다.

세미에큐레이트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은 코드명 N1과 N1X에 발생한 중대한 하드웨어 결함으로 프로세서 출시에 대한 일정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대한 결함은 새로운 실리콘 개정판(리스핀)이 필요할 정도여서 문제를 바로 잡은 칩을 생산하는데 3개월에서 6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미애큐레이트는 N1과 N1X에서 발견된 초기 문제는 실리콘 업데이트 대신 마이크로코드 또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면서 2026년 초 출시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드러난 새로운 하드웨어 문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되기 어려워 출시를 늦출 것이라고 세미에큐레이트는 내다봤습니다.

엔비디아와 미디어텍의 N1과 N1X는 Arm 아키텍처와 엔비디아 RTX GPU를 통합한 프로세서로 Arm용 윈도 11을 실행하는 소비자용 PC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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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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