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올해 초 CES 21에서 안으로 접는 PC인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레노버는 발표 당시 이 제품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공식 사전 판매를 미국에서 시작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는 화면을 완전히 펼치면 1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확장되는 폴더블 PC로 윈도 10 홈 또는 프로를 운영체제로 실었습니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11세대 인텔 내장 그래픽과 하이브리드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인텔 코어 i5-L16G7 프로세서에 8GB 램 및 최소 256GB SSD를 탑재했습니다.
레노버는 미국에서 이 제품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의 기본 판매가는 2499달러입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전용 블루투스 미니 폴드 키보드 및 레노버 모드 펜은 최저가 모델에서만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