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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업데이트 전 기능 시험하는 체험팩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과 문제점을 확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포하는 업데이트는 거의 운영체제 전체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일부 기능만 확인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기능 체험 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 시험에 나섰습니다.

윈도 기능 체험 팩은 윈도 인사이더 참가자에게 배포되는 업데이트로 특정 기능을 담은 업데이트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기능을 담은 첫 기능 체험 팩 120.2212.1070.0의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능 체험 팩은 윈도 캡쳐 후 파일 탐색기에서 선택한 폴더에 스크린샷을 저장하는 기능과 투인원 장치 화면을 세웠을 때 분할 키보드 모드를 제공합니다.

이 업데이트는 윈도 인사이더 20H2 빌드 19042.662를 설치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업데이트가 나올지 현재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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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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