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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보조 화면 내장한 레노버 17인치 씽크북 플러스 Gen 3 공개

레노버 씽크북 플러스 시리즈는 메인 화면 외에 보조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온 제품군인데요.

레노버가 기본 화면 외에 8인치 대형 보조 화면을 채택한 17인치 노트북 씽크북 플러스 Gen 3를 CES 2022에서 공개했습니다.

레노버 씽크북 플러스 Gen 3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 가지로 역시 보조 화면을 채택했으나 화면 바깥이 아닌 키보드 오른쪽에 넣었습니다.

즉, 덮개를 열면 17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오른쪽에 수직으로 거대한 8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를 넣은 것입니다.

1,200×800 픽셀의 8인치 LCD 보조 화면은 전용 레노버 통합 펜을 지원해 그림을 그리거나 정교하게 수정하는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가로 화면비가 21대 10으로 긴 3,072×1,440 픽셀을 가진 1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때문입니다.

기본 제원은 12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32GB DDR5 램, 최대 2TB 저장 공간 등입니다.

69Wh츼 배터리를 내장해 2kg의 무게를 가진 씽크북 플러스 Gen 3는 오는 5월부터 일부 국가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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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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