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MWC 2022 직전 공개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메이트북 E와 X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북 E는 서피스 프로 같은 컨버터블 제품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메이트 X 프로 2022는 고급형 노트북으로 소개했습니다.
3,120×2,080 픽셀을 가진 14.2인치를 실은 메이트북 X 프로 2022는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해 화면 크기를 덮개 본체 대비 92.5%까지 극대화 했습니다.
또한 메이트북 X 프로 2022는 새로 설계한 샤크 핀 냉각 시스템과 초소형화한 HD 웹캠, 6개의 스피커, 90W 충전 기술을 담았습니다.
메이트북 E는 화웨이 최초로 12.6인치 OLED를 채택한 제품으로 2ms의 저지연성과 4096 단계 필압을 가진 화웨이의 2세대 M 펜슬을 지원합니다.
메이트북 E 역시 샤크 핀 3D 쿨링 기술과 65W 충전 기술을 갖췄고, 메이트북 E를 위한 스마트 마그네틱 키보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메이트북 X 프로 2022와 메이트북 E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작동하고, 메이트북 X 프로는 16GB, 1TB SSD 등 저장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두 제품 모두 중국과 유럽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어 i7 기반 메이트북 X 프로 2022는 1천899유로, 메이트북 E(코어 i3)는 649 유로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