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설계 부문을 구글에 매각하고 VR 부문에 집중 해 온 HTC가 중급형 스마트폰인 HTC 디자이어 22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HTC 디자이어 22 프로는 스냅드래곤 695 프로세서와 8GB 램, 128GB 저장 공간에 120Hz 화면 재생율을 가진 6.6인치 화면을 갖춘 중급형 스마트폰입니다.
HTC는 HTC 디자이어 22 프로를 발표하면서 메타버스를 위한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동해야 하는 VR 헤드셋인 바이브 플로(Vive Flow)와 손쉽게 페어링하고 바이브버스 및 가상 자산을 저장하는 바이브 월렛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HTC 디자이어 22 프로는 1만1천990 대만 달러(약 52만4천500원)으로 7월 1일부터 대만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