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엑스페리아 1 IV에서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냉각 장치인 액스페리아 스트림(XQZ-GG01)을 발표했습니다.
토털 쿨링(Total Cooling) 시스템을 도입한 엑스페리아 스트림은 후면 특정 부분에서 방출된 열을 팬으로 후면 전체로 빠르게 분산시키도록 설계했습니다.
엑스페리아 스트림은 e스포츠 스카즈(Scarz) 팀 프로게이머와 협업해 장시간 편안하게 잡을 수 있고, 게임 인핸서 앱으로 냉각 최적화를 위한 조절합니다.
충전기를 꽂은 상태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열을 억제하도록 전원을 제어해 게임 성능 유지 및 열에 의한 배터리 노화도 방지합니다.
또한 엑스페리아 스트림 하단에 랜, HDMI, 3.5mm 오디오 잭 및 충전용 USB 단자를 갖춰 외부 연결도 강화했습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스트림을 도쿄 게임쇼에서 공개할 예정이지만, 가격과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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