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 기능을 가진 미공개 윈도 11용 메모장이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의 실수로 공개됐습니다.
윈도 메모장은 글을 쓰고 저장할 수 있는 기본 도구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11에 일부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기본 탑재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직원이 “이제 윈도 11의 메모장에 탭이 있다”는 트윗을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용자들이 해당 트윗에 있던 탭을 가진 메모장의 스크린샷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탭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탭 기능을 가진 메모장은 2023년도 윈도 11 인사이더가 테스트하게 될 기능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