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씽크패드, 씽크센터 같은 PC 브랜드에 써왔던 레노버 씽크 브랜드를 채택한 씽크폰(ThinkPhone)을 준비 중으로 보입니다.
더테크아웃룩은 레노버가 소유한 모토로라에서 당초 모토 엣지 퓨전 40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제품이 씽크폰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씽크폰은 6.6인치 POLED 디스플레이와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가진 바 형태의 제품입니다.
후면엔 씽크폰이라는 이름을 새긴 아라미드 파이버 재질을 채택했고, 5,000만 화고, 1,300만 화소 카메라 및 200만 화소 깊이 센서로 구성했습니다.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와 8GB 또는 12GB 램, 최대 512GB 저장 공간에 5G를 기본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씽크폰은 최신 고속 충전 무선 기술과 함께 빠른 파일 공유, 노트북 제어 및 화면 공유 멀티태스킹, 노트북에서 제어하는 기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씽크폰은 2023년 출시할 것이라고 더테크아웃룩에서 주장했지만, 출시 시기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