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G메일, 문서, 스프레드시트 및 프레젠테이션 등 구글 생산성 도구에 AI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토론, 요약, 브레인스토밍 같은 문서 작성 때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G메일에서 초안 작성, 답장, 요약을 하거나 구글 문서에서 브레인스토밍, 교정, 작성 및 재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라이드에서 자동 생성된 이미지와 오디오를 넣고, 구글 시트에서 자동 완성, 수식 생성, 상황별 분류 등도 AI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곧 공개될 대규모 언어 모델인 구글 PaLM API를 활용해 AI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미리 설명했습니다.
일부 기능은 향후에 적용될 예정이지만, 구글은 신뢰할 만한 테스트들에게 먼저 서비스를 시험한 뒤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