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부 참여자에게 윈도 11을 설치할 수 있는 USB 드라이브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인 Noah_will는 윈도 인사이더 로고를 새긴 64GB 용량의 USB 메모리에 윈도 11 설치 프로그램이 들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USB 드라이브의 배송에 6~8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한터라 일부 이용자에겐 좀더 빨리 배달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USB 드라이브를 제공한 것은 최근 윈도 11 인사이더 개발자 채널을 카나리아 채널로 업데이트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윈도 11 인사이더 개발자 채널을 유지하려면 윈도 11을 새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