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Citi) 2023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텔 관계가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12가 2024년에 출시될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인텔 관계자는 “2024년은 클라이언트(프로세서) 부문, 특히 윈도 리프레시로 인해 꽤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윈도 리프레시가 꼭 새로운 윈도 버전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윈도 12가 2024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터라 이번 발언은 그 연장성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보통 5~6년 뒤 후속 버전이 등장한 이전과 비교할 때 2021년에 출시된 윈도 11이 너무 빠르게 퇴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AI 추세를 반영한 운영체제의 조기 등장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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