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프로젝트 아스트라 기반의 AI 기능인 제미나이 실시간 카메라 기능과 화면 공유 기능을 배포합니다.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카메라나 스크린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에이전트로 제미나이 어드밴스 구독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반영한 제미나이 라이브는 화면 공유나 카메라에 표시되는 내용을 제미나이 오버레이를 실행해 AI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이미지 뿐만 아니라 PDF 문서나 유튜브 동영상에 대해서도 제미나이 라이브에서 AI와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출시된 제미나이 라이브 기능에 대해 구글은 더 이상 구독 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이용자에게 몇 주 안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