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외부 제조사 장치에 구글 스마트홈 AI 서비스를 실을 수 있는 새로운 ‘제미나이 빌트인(Gemini built in)’을 발표했습니다.
제미나이 빌트인은 구글에서 설계한 네스트 제품군을 넘어 서드파티 브랜드의 스피커나 보안 카메라 등 다른 스마트 장치에 제미나이의 지능형 홈 비서 기능을 그대로 이식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외부 제조사들의 긴 하드웨어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구글 인프라와 결합된 지능형 보안 서비스를 통신사나 인터넷 제공업체의 전용 앱에 쉽게 담아내도록 지원하려는 목적도 들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더한 스마트 스피커 레퍼런스 디자인은 완벽한 음성 대화 기능을 지원하는 고음질 스마트 스피커 제조에 필요한 핵심 제원을 턴키 형태로 완벽히 제공합니다.

여기에 ‘애스크 홈(Ask Home)’이나 스마트 카메라의 지능형 장면 인식처럼 구글 홈 앱이 가진 강력한 자동화 및 관리 도구를 외부 서비스에 직접 연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빌트인 발표와 함께 월마트에서 온 브랜드의 스피커 이미지가 공개됐는데, 이처럼 다른 제조사를 통해 구글 제미나이를 쓸 수 있는 지능형 제품들을 앞으로 더 많이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