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 코퍼레이션이 스트리밍 장치 생태계로 잘 알려진 로쿠를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로쿠 주식을 주당 160달러의 가치로 약 220억 달러(약 30조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의 이번 합병으로 미국 TV 시장에서 시청률 기준 세 번째로 큰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규제 당국의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성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로쿠는 스트리밍 장치와 스마트 TV용 운영체제를 중심으로 자체 생태계를 갖춘 플랫폼으로, 폭스가 보유한 라이브 방송 콘텐츠와의 결합이 핵심으로 꼽힙니다.
폭스는 로쿠와 협력으로 라이브 콘텐츠와 스트리밍 시청자층을 확대하고, 광고 및 스트리밍 구독과 같은 고성장 분야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쿠 채널은 현재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에 서비스하고 있는데, 양사는 로쿠가 앞으로도 파트너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