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BOX가 영화와 TV, 소비자 제품, 전략적 제휴, 라이브 체험을 아우르는 새 사업부 ‘XP’를 신설하고 케일린 월터스(Kayleen Walters)를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를 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게임을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는 장수 프랜차이즈로 키우기 위해 흩어져 있던 여러 팀의 역량을 한데 모아 XP라는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XP의 사명은 프랜차이즈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고 플레이어·신규 팬과 더 깊이 교감하면서 팬덤이 세계로 커질 기회를 열지만, 훌륭한 XBOX 게임을 여전히 그 중심에 둔다고 강조했습니다.
XP는 영화·TV 등 선형 스토리텔링을 맡는 ‘XBOX 픽처스'(PICTURES)와 팬덤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XBOX 프로덕츠'(PRODUCTS), 라이브 이벤트와 몰입형 체험, 명소, 방송으로 커뮤니티를 모으는 ‘XBOX 플레이시스'(PLACES), 크리에이터·브랜드·커뮤니티와 새 체험과 후원, 브랜드 제휴를 만드는 ‘XBOX 파트너십'(PARTNERSHIPS) 등 4개 투자 영역을 공식화했습니다.
XP 사장으로 임명된 케일린 월터스는 루카스 필름에서 13년 동안 마케팅 이사로 재직 후 마인크래프트로 잘 알려진 모장(Mojang)에서 프랜차이즈 개발 대표를 맡아 마인크래프트 게임 판매 및 영화의 배급을 성공시켰습니다.
XBOX 대표 아샤 샤르마는 XP를 통해 훌륭한 게임들을 게임 그 자체를 넘어서는 경험으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새로운 부서라고 설명했는데, XP가 무엇을 내놓을지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