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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 버전 3.50부터 PC∙맥에서 ‘리모트 플레이’ 지원

ps4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PS4) 사용자는 앞으로 TV뿐만 아니라 PC와 맥에서도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소니는 1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PS4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리모트 플레이’ 기능을 PC와 맥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PS4의 ‘리모트 플레이’ 기능은 PS4와 다른 기기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무선 스트리밍을 통해 영상과 컨트롤러 조작을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컴퓨터 사용자라면 낯익은 일종의 ‘원격 제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실에서 게임을 하기가 눈치보이는 학생들이나 안방 TV를 늘 부인에게 뺏기는 직장인이라면 크게 반길 만한 기능입니다. PS4와 수신기 역할을 하는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리모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경유하여 리모트 플레이하기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XBox One 게임을 윈도 PC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한 바 있습니다. 반면에 PS4의 리모트 플레이 기능은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와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일부 모델만 지원한다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울타리를 벗어나, 윈도와 맥에서도 PS4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리모트 플레이 지원을 확대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위 동영상은 PS Vita에서 PS4 게임을 원격 플레이하는 모습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50 버전은 오늘(2일)부터 소니 베타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들에게 우선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베타 버전에서 리모트 플레이가 빠진 상태로 배포되고 있는데, 차후에 나올 정식 버전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리모트 플레이를 어떤 방식으로 PC와 맥에서 구현할 것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 운영체제에 대응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따로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3.50 펌웨어는 PC 리모트 외에도 친구가 PS4에 접속하면 알림을 띄우는 ‘친구 접속 알림’ 기능과 원하지 않는 게임 초대나 영화 감상시 알림등의 방해를 막기 위한 ‘오프라인 접속’ 모드가 추가됐습니다.


참조
PlayStation Blog – 일본어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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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One_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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