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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TV 얹은 샤오미 미 박스, 가격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Xiaomi-Mi-Box-Android-TV-all샤오미가 좋은 인상을 남긴 여러 이유 가운데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내놓았던 것도 포함될 것이다. 하지만 샤오미가 구글 I/O에서 공개한 미 박스(Mi Box)에는 그런 이미지를 전혀 포함하지 않을 듯하다. 안드로이드 TV 플랫폼을 얹어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먼저 출시할 샤오미 미 박스의 가격이 199달러(세금 제외) 이하로 정해질 것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샤오미가 구글 I/O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인 미 박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TV 플랫폼을 얹은 셋톱박스다. 이 제품의 제원은 2GB 램에 8GB의 저장 공간, ARM 코어텍스 A53 아키텍처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말리 450 GPU 등이다. 마이크로 SD 카드로 저장 공간을 늘릴 수도 없지만, 1개의 USB 확장 단자가 있어 플래시 메모리를 꽂을 수는 있다. 더불어 이전 미 막스와 마찬가지로 4K 출력을 할 수 있고 HDR도 지원한다. 샤오미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와 DTS 서라운드 오디오도 미 박스에 담았다.

샤오미 미 박스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 안드로이드 TV 플랫폼을 얹어 먼저 출시하고 추후 안드로이드 N 기반 안드로이드 TV로 업그레이드한다. 음성 입력 기능을 갖춘 리모컨을 포함하는 반면 게임 컨트롤러는 별매다. 현재 샤오미와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제품은 엔비디아 쉴드 TV가 있는데, 경쟁이 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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