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보급형 LTE 스마트폰인 레드미 10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출시 레드미 10은 LTE 모뎀을 내장한 2.0GHz 옥타코어 미디어텍 헬리오 G88 프로세서와 6GB 램, 128GB 저장 공간을 갖췄습니다.
2,400×1,080 픽셀 및 최대 90Hz의 재생율을 가진 6.5인치 화면을 얹었고 어답티브싱크 기술로 45/60/90Hz로 화면 재생율을 조정합니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매크로,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했고, 전면은 800만 화소를 내장했습니다.
LTE 스마트폰이지만, 듀얼 유심 슬롯을 갖춰 다른 이통사의 유심을 꽂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000mAh 배터리를 내장한 레드미10은 22.5W 충전기가 기본 내장되어 있고, 지문 센서를 측면에 배치했습니다.
레드미 10은 24만9천700원에 11월 17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18일부터 이통사, 온라인 쇼핑물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