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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당한 소스 코드 및 이용자 데이터와 해킹의 연관성 부인한 틱톡

틱톡이 해킹 포럼에 등장한 소스 코드 및 이용자 데이터 스크린샷에 대해 자사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블리핑컴퓨터를 통해 부인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AgainstTheWest’로 알려진 해킹 그룹은 틱톡과 위챗을 모두 해킹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스크린샷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해킹 그룹은 사용자 데이터, 플랫폼 통계, 소프트웨어 코드, 쿠키, 인증 토큰, 서버 정보 등 790GB 분량 20억5천만 개의 DB레코드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틱톡은 자동화된 스크립트로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보호 장치가 있고, 해당 소스코드는 관련 없는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보안 연구원들(1, 2)은 유출된 사용자 데이터는 실재하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데이터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경로는 분명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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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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