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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기능 강화한 애플 워치 울트라 공개

애플이 야외 활동에 초점을 둔 애플 워치 울트라를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했습니다.

49mm 크기의 애플 워치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그 주위를 티타늄 재질의 케이스로 감싸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감안해 화면 밝기를 최대 2,000 니트로 높였고 IP6X 방진 등급 및 100m 방수, MIL-STD 810H 테스트도 통과 했습니다.

야외 활동에 필수적인 위치 정확도를 위해 L1 및 L5 정밀 이중 주파수 GPS를 채택했고, 오지에서 위급 상황을 알리기 위한 사이렌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오지에서 방향 감각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GPS 데이터로 거쳐온 위치를 보여주고 나침반 경로를 되짚을 수 있는 기능도 넣었습니다.

수영 및 심해 다이빙을 위해 EN 13319 표준에 따른 인증을 받았고, 수온 감지 센서가 있는 수심 게이지, 오셔닉+ 앱을 통한 다이빙용 컴퓨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36시간, 저전력 모드에서 60시간으로 트라이애슬론 풀코스를 완주하는 시간만큼 충분한 배터리를 갖췄습니다.

애플 워치 울트라는 9월 23일부터 114만9천 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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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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