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손목에 착용하는 건강 추적 장치인 스마트 밴드7 프로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샤오미 밴드7 프로는 일상에서 시간 확인 및 여러 기능을 조작하기 쉽게 280×456 픽셀을 가진 1.64인치 AMOLED를 얹었고 주변광을 측정해 밝기를 자동 조절합니다.
샤오미 밴드7 프로는 BDS, GPS, GLONASS, Galileo, QZSS 등을 지원하는 GNSS를 실어 스마트폰 없이 위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SpO2 혈중 산소 포화도와 심박수를 측정하는 한편, 잠을 자는 동안 움직임을 확인해 수면의 질을 분석합니다.
11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에서 심박수와 소모 칼로리를 계산하고 10개 러닝 코스를 지정하는 등 전문적인 운동 모드도 갖췄습니다.
235mAh 배터리로 최대 12일, AOD를 켰을 때 6일 동안 쓸 수 있고 50m 방수 등급에 150개 이상의 워치 페이스도 준비했습니다.
20.5g의 무게를 가진 샤오미 밴드7 프로은 10만9천800원에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