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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이름 협상 중인 구글과 토트넘

구글이 토트넘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태디움에 대한 구장 이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애슬래틱 기자인 데이빗 오언스타인이 트위터로 공유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3년 전 신축한 경기장에 다른 기업에 명명권을 팔지 않은 채 계속 토트넘 홋스퍼 스태디움으로 불러 왔습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올바른 자금과 상호가 있는 기업에 명명권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대화가 오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앞서 스트리밍 게이밍인 스태디아를 2023년 초 중단하기로 했는데, 스태디아가 스타디움이란 의미여서 결국 진짜 스태디움을 갖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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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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