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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수 후 대혼란 겪고 있는 트위터

일론 머스크 소유로 바뀐 트위터가 이사회 정리 및 감원, 그밖의 트위터 정책으로 인해 혼란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기존 최고 경영자와 최고 재무책임자 등 이사회 구성원들을 모두 해고하고 자신을 유일한 단독 이사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11월 1일 이전에 해고했다는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대해 머스트는 즉각 ‘거짓’이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일론 머스크의 서클 멤버들이 주말 내내 7천명 이상의 직원 중 1/4를 1차로 정리 해고하는 결정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위터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트위터 공인 사용자 마크인 트위터 블루 구독료를 월 4.99에서 19.99로 올리도록 요구했습니다.

여기에 거의 쓸모가 없던 숏비디오 플랫폼인 바인(Vine)에 대한 재부팅 작업을 연말까지 수행하도록 지시했는데요.

트위터 본사를 텍사스 오스틴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 중이라는 소문까지 더하면 향후 트위터는 지금까지 알던 트위터와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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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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