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제조사 몹보이가 최대 80시간 배터리 시간을 가진 웨어OS 스마트워치인 틱워치 프로 5를 출시했습니다.
틱워치 프로 5는 몹보이의 첫 웨어OS 스마트워치면서 웨어러블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W5+ 1세대 칩을 채택한 첫 스마트워치기도 합니다.
틱워치 프로5는 전력 효율성을 높인 4nm 스냅드래곤 W5+ 1세대 칩과 628mAh 배터리로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80시간 작동하고, 초저전력 모드에서 몇 주 동안 작동합니다.
틱워치 프로5는 웨어 OS로 작동할 때는 466×466 픽셀의 1.43인치 OLED로 작동하고, 잠금 상태가 되면 그 위에 얹은 초저전력 디스플레이에 계속 시간을 표시합니다.
건강 및 체력 관리를 위한 몸보이 헬스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페어링하고, 심박수, 혈중산소, 나침반 등 기능은 오른쪽의 회전식 용두와 선택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5ATM 방수, MIL-STD-810H 등 내구성을 갖춘 틱워치 프로 5는 349달러에 출시됩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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